2015년 제2회 무역영어 1급 시험 총평 및 출제분석표 (첨부파일)
무역영어 1급 제2회 기출문제 분석
[총평]
2015년 제 2회 무역영어 기출문제는 기존의 무역영어 패턴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시험이라는 전제하의 무역영어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영어독해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한정된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영어독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만 문제를 시간 내에 소화할 수 있습니다.
횟수가 거듭되면서 기본형 문제를 기초로 한 약간의 변형이 필요한 문제로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출제된 문제들을 바탕으로 조금씩 변형된 스타일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특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자주 출제되는 영어문제 유형이 지속적으로 나왔습니다.
2. 영문해석 및 영작문의 비중이 높습니다.
3. 무역실무에서는 무역에 대한 전반적인 방대한 이론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문제풀이를 해야 합니다.
4. 새로운 유형의 문제 또는 변형된 문제들이 등장하였습니다.
기본이론을 커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무적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기출문제 분석 내용
제1과목 영문해석 (25문항)
1. 문맥에 관련없는 문장 찾기
2. 논리상 맞지 않은 문장 찾기
3.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문장 찾기
4. 서신의 유형
5. 언급되지 않은 선택지 찾기
6. 문장 순서대로 배열하기
7. 신용장의 유형
8. 신용장 수정시 수수료
9. 논리상 안 맞는 문장찾기
10. 관련이 없는 문장찾기
11. 서신 내용에 적합한 문장찾기
12. 당사자에 대한 개념
13. Jay Kim이 있는 장소
14. 서신의 목적
15. FOB 개념
16. CIF 개념
17. 서신의 목적
18. 서신논리상 안 맞는 문장
19. 선지급방식의 리스크
20. 문맥상 추론문제
21. 결제금액
22. 환어음
23. 매입은행이 취할 수 있는 활동
24. 신용장의 유형
25. 서신에 따른 올바른 문장
제2과목 영작문(25문항)
26. 서신의 목적
27. 빈칸에 알맞은 단어
28. 부적절한 상황 대처능력
29. 무역용어 해설
30. 해결방안 모색
31. 대화문장
32. 대화문장
33. 대화문장
34. 번역문제
35. 서신의 주요목적
36. John이 있는 부서
37. 빈칸에 들어갈 단어
38. 빈칸에 들어갈 단어
39. 서류에 들어갈 단어
40. 서신에 답장하는 당사자로서 적절하지 않은 것
41. 빈칸 단어찾기
42. 빈칸에 적절한 무역용어
43. 이 서신에서 클레임의 원인
44. 서신에 빈칸채우기
45. 빈칸에 적절한 단어
46. 유사한 의미의 문장 찾기
47. 밑줄친 문장의 유사의미 찾기
48. 무역금융 방식
49. 서신에 알맞은 문장찾기
50. 인코텀즈상 수출금액 계산하기
제3과목 무역실무에서 출제된 내용(25문항)
51. 운임의 개념
52. CISG상의 구제권
53. 뉴욕협약의 개념
54. MIA상의 위험변경
55. 무역금융 방식
56. 선하증권 효력
57. 관세법상 수입신고 시기
58. 항공화물대리점 vs 항공운송주선인
59. UCP600 이해
60. 인코텀즈 FOB
61. 포페이팅
62. 원산지표시
63. 대외무역법상 변경승인
64. 전자무역
65. 기술도입계약
66. 계약위반시 권리구제방법
67. 계약이행의무 회피시 대처방안
68. 복합운송인
69. 해상보험증권
70. 중량단위
71. 선상수출신고
72. 정기선 vs 부정기선
73. CISG
74. 국제복합운송
75. ICC(B) vs ICC(C)
학습방법
제1과목 영문해석
영문해석은 영어시험과 관련이 높다. 순수 무역이론에 대한 학습이 없다고 할 지라도 영어실력만으로도 문제풀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의 스타일이 변형되어 지문 자체가 무역이론에 대한 내용도 많이 포함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무역이론을 학습하고, 이와 더불어 영어실력을 평소에 꾸준히 쌓는 것이 시험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령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무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또한 주입식 암기내용이 아닌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개발되고 있으므로 집중적인 문제풀이가 필요하다.
제2과목 영작문
영작문은 무역영어 1급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영문해석과 영작문은 하나의 과목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무역영어 2급에서는 한글로 된 지문을 영어로 작문을 잘 하였는지가 중요한 역량이 된다. 하지만 무역영어 1급에서는 영문해석 및 영작문은 다른 과목이 아니라 그냥 영어시험이라고 생각하고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영작문에서도 한글은 찾아볼 수 가 없다.
따라서 기본적인 무역이론을 학습하고, 이와 더불어 영어실력을 평소에 꾸준히 쌓는 것이 시험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령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무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또한 주입식 암기내용이 아닌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개발되고 있으므로 집중적인 문제풀이가 필요하다.
제3과목 무역실무
무역실무는 특정 파트가 없다. 무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양하게 출제된다. 따라서 기존에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용어 및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과목이다.
무역에 대한 모든 내용 뿐만 아니라 무역계약시 필요한 다양한 내용도 같이 학습해야 한다. 또한 결제 및 무역서류에 대한 내용도 디테일하게 학습하여야 한다.
특히 용어에 대한 설명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무역용어는 무역에 대한 서류를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며, 무역실무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이 필요하다.